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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알립니다] 요즘 같은 때, 年 5% 이자가 어디야?

재테크 박람회 12월 7~8일



고금리 상품에 목말라 있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특판 상품이 출시된다. 오는 12월 7~8일 조선일보 주최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연 5%짜리 목돈 마련용 상품이 한정 판매된다.

NH투자증권은 재테크 박람회 방문객 전용 상품으로 연 5% 수익이 예상되는 1년 만기 적립형 발행어음 특판을 내놓는다고 12일 밝혔다. 발행어음이란, 증권사가 지급을 약속하고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 상품을 말한다. 현재 발행어음은 금융 당국 승인을 받은 자본금 4조원 이상인 초대형 투자은행(IB) 두 곳만 판매하고 있는데, NH투자증권이 이번 박람회에 특판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적립형 발행어음의 연 수익률이 2.5%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블 수익이다. NH투자증권 신규 고객이 대상이며, 1인당 월 50만원씩, 총 6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부스(오전 10시~오후 6시)에서 간단한 개인 정보를 적고 금리 우대 쿠폰을 받은 뒤, 박람회가 끝난 후에 가까운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서 가입하면 된다. 금리 우대 쿠폰 유효기간은 12월 말까지다.

전문가와의 개별적인 재테크 심층 상담을 원하는 본지 독자라면, 1대1 맞춤형 재테크 컨설팅 코너를 눈여겨볼 만하다. 국민·신한·KEB하나·우리 등 시중은행과 증권·보험사 등에서 일하고 있는 PB(자산 관리 전문가) 80여 명이 무료 컨설팅을 해준다. 독자 400명이 대상이다.

VIP 고객들의 맞춤형 자산 관리 실적을 토대로 각 금융회사에서 엄선된 PB들이 부동산·세금·은퇴 준비 등 다양한 분야의 고민에 대해 명쾌한 처방전을 내준다. 1대1 상담을 받으려면 재테크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 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상담 분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재테크 박람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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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2/2018111204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