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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주식·상속·증여… '족집게 강의'에 딱 50명씩만 초대합니다

[2018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 프리미엄 세미나
수강료 10만원 유료 강연이나 조선일보 6개월 구독권 선물… 친필 사인 저서 등 특별 선물도

조선일보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투자 고민 해결소인 프리미엄 세미나는 부동산과 주식, 상속·증여 등 총 5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강연 시간은 강좌당 90분이고 청중은 50명 한정이기 때문에 대형 강연장과는 달리 전문가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료 강연이어서 수강료(10만원)를 내야 하지만 조선일보 6개월 구독권(9만원 상당)을 선물로 준다. 구독권은 재테크 박람회가 끝난 후에 수강자 전원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일괄 전송된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겐 저자의 강연 내용을 담은 책자가 무료 제공되며, 일부 강연 신청자는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12월 1일 마지막 강연을 맡은 방효석 법무법인 우일 변호사는 참석자 전원에게 친필 사인한 저서(잘사는 이혼법, 행복한 상속법)를 선물로 준다. 방 변호사는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법률센터장 출신으로, 상속·증여 등 가정 분쟁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정통하다. 강연 중에 실제로 유언장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고, 효도 계약서 작성법과 손자를 활용한 절세법 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조윤남 대신자산운용 전무는 '알파고 시대, 사모아야 할 유망 자산 베스트 7'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여유 자금이 있는데 어떤 자산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조 전무는 주요 기관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것만 20차례가 넘고, 주요 연기금과 공제조합의 투자자문위원도 역임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연구소 대표는 '월세 받는 임대주택, 제대로 고르는 법'이란 주제로 실전 팁을 짚어준다.

2일에는 차윤원 차원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가 '변곡점에 선 부동산 시장, 생존 투자 전략 5가지'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차 대표는 가격 조정기에도 시세 차익과 임대 수익 등 일석이조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보석 같은 부동산을 고르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 프리미엄 세미나 강연은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맡았다. 조 센터장은 정확한 데이터와 수치로 다가올 미래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에 큰돈을 벌게 해 줄 유망 주식이 궁금하다면 눈여겨볼 만한 강연이다.

출처: 조선일보 홈페이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3/2017112302411.html#csidx8a548eb5df3c4a29475d700629a10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