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9일(목) 오전 9시 30분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A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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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테크박람회(재테크 박람회 릴레이 인터뷰①) ‘부스트라다무스’ 이상우 대표가 8484를 외치는 이유를 아세요?

2021-11-19
조회수 827

다음 달 9일 ‘2022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최근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고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집값 하락의 신호인지 궁금해하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내년 집값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난 5년간 정확한 집값 전망으로 ‘부스트라다무스’(부동산+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얻은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18일 “내년에도 강남 집값은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 대표는 많은 전문가가 부동산 시장 하락을 예상했던 2019년 상승을 주장해 맞혔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석사로 유진투자증권에서 스타 부동산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이 대표는 “대출 규제와 세금 이슈로 15억원 안팎 아파트의 ‘거래 절벽’ 현상은 극심해지겠지만 서울 강남 집값은 더 오르는 양극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과거 5년간 집값 전망 올킬 적중… 그렇다면 내년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재테크 박람회는 홈페이지(chosun-moneyexpo.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 이제는 사는 집부터 팔고 봐야”

지금도 주택담보대출이 안 되는 15억원 이상 아파트 등은 급매로 내놓아도 쉽게 팔리지 않고 있다. 금융 당국이 집값을 잡으려고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받아 집 사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를 웃돌아 이자 부담이 커졌고, 정부에서 계속해서 집값 고점론을 내세우면서 매수자들이 한 걸음 물러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내년에도 15억 안팎 아파트의 거래가 둔화되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하지만 이 가격대보다 높은 고가 아파트나 정부 규제를 받지 않는 저가 아파트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집값이 가격대에 따라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전망을 근거로 이 대표는 “조금 더 넓혀가려 고가 주택으로 갈아타려는 유주택 실수요자라면, 일단 내가 소유한 집부터 팔고 난 뒤 다음 스텝을 밟는 게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4848 하지 말고 8484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8은 ‘산 뒤에 팔라’는 뜻이고, 84는 ‘판 뒤에 사라’는 뜻이다. 보통 부동산 거래는 이사 갈 집을 먼저 잡아놓은 뒤 갖고 있는 집을 팔지만, 내년에는 먼저 팔라는 것이다. 예전처럼 더 비싼 집을 산 뒤 기존 집을 팔려고 했다가는 정부 규제 때문에 매수세가 주춤해져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강남 초고가 주택, 내년엔 더 오른다”

최근 서울 강남 3구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강남 초고가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전용면적 84㎡)는 직전 신고가보다 2억원 오른 38억원에 거래됐다. 아무리 비싸도 강남 부동산은 매물이 나오면 바로 매수자가 나서는 ‘강남 불패’ 현상이다. 이 대표는 “현 정부가 ‘똘똘한 한 채’를 강조하면서 역설적으로 강남 상급지 주택 가격을 밀어 올렸는데, 그 상승 폭이 내년에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금 부자들의 경우, 금융권 대출 규제나 기준금리 인상 영향권에서도 벗어나 있기 때문에 강남 초고가 주택의 깜짝 놀랄 만한 신고가 거래 소식은 내년에도 계속된다는 것이다. 또한 재건축 연한을 맞은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들에서도 재건축 이슈 등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나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정책 변화가 집값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이 대표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종종 금리와 부동산을 연관 짓는 사람들이 있는데,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결국 경기가 좋다는 것이고, 15억 이상 주택은 어차피 대출금리와도 무관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 어느 쪽이 집권하든 지난 5년간 계속된 부동산 정책 실패를 당장 바로잡기는 힘들 것”이라며 “다만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표심을 잡으려 부동산 감세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라고 했다.


12월 9일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일정표'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11/18/6YKSPIODNZAI7CTXLRJSAMH2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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